Go Top
검색

미술품구매 국제아트센터는 예술인들의 꿈의 그라운드가 되겠습니다.

    회화작품

    꽃은 꽃을 잃어 열매가 된다

    작가명 황성실
    작품코드 1702455495
    제작년도 2023
    작품크기 45×45cm 10S
    재료 Oil on canvas

    상품 선택옵션 0 개, 추가옵션 0 개

    선택된 옵션

    • 꽃은 꽃을 잃어 열매가 된다
      +0원
    관심작품등록

    인테리어 시뮬레이션

    1.jpg

    황성실

    작가 노트
    시작은 여백이었다. 사전적 의미의 여백은 글이나 그림을 그리고 남은 빈자리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어떤 이는 나의 작품 속 여백을 좋아하지만, 나에게 여백은 노자와 장자의 道를 거쳐 佛敎의 空 사상에 이르렀다.
    -색즉시공 공즉시색-
    있는 것 같지만 없고, 없는 것 같지만 존재하는 空 무한한 가능성과 생명의 에너지를 품고 무엇이든 될 수 있는 생명 에너지의 집합체를 나는 空이라고 생각한다.
    色과 空 이 같은 시간과 공간 속에서 항상 같이 존재함을 표현하였고, ​​나무와 꽃 삼라만상의 모든 모양을 가지고 있는 것은 色을 상징함과 아무것도 없는 것 같은 여백은 空을 상징한다 하겠다.

    In the beginning was __Blank.

    Blank was the philosophical starting point of my work.

    Te definition of the word blank is an empty space left after a drawing or writing.

    Some people like the feeling of blankness in my work. But for me, it has been driven by my seeking to understand emptiness and the Dao Lao-tzu ad Zhang-zia.


    Blank.
    All is vanity.
    Matter is voild.
    Energy of life as nihility.
    Nihility, whick seems to exist but does not exist.
    Energy of life as nihility

    프로필

    부산미술대전심사위원,무등미술대전심사위원,개천미술대전심사위원,김해미술대전심사위원

    그 외 심사위원 다수 및 각종 공모전 개인전 전시 60여 회 

    [현재] 한국미술협회, 부산미술협회(서양화분과 이사), 구상작업미술가회 회원 



    Current: Fine Art Director at Busan Art Association.

    Member of Korea Art Association, Busan Art Association, and the Figurative Art Work Association.


    Past: Over 60 individual exhibitions and various competitions.

    Judge at Busan, Mudeung, Gaecheon, Gimhae Art Exhibitions and others

    • 황성실

      꽃은 꽃을 잃어 열매가 된다 1702455647
      원화구매가격 : 전화문의
    • 황성실

      꽃은 꽃을 잃어 열매가 된다 1702455704
      원화구매가격 : 전화문의
    delivery.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