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박영미히지나 작가의 초대 개인전이 갤러리 라함에서 6월 17일(월) ~ 22일(토)까지 6일간 전시됩니다. 

그림을 그리는 일은 작가로선 쉼 없이 달리는 달리기와 같다. 간혹 쉬어가는 틈새에서도 작품에 담고자 하는 감정과 생각, 작품에 메시지를 어떻게 표현할까를 고민한다.

그 고민들은 세상의 모든 컬러와 이미지를 담아 나만의 세계를 창조하고 그 창조된 이미지는 세상과 기꺼이 만나는 상상을 한다. 그 상상은 현실이 되어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 시킬 수 있을 것이다.

작가노트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