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및 소식알림
[문화저널코리아] 서양화가 장문자, 2024년 제 35주년 기념 국제종합예술진흥회 국제우수작가로 선정
- 작성일24-03-26 14:57
- 조회51
- 작성자관리자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국제종합예술진흥회가 주최하고 국제우수작가운영위원회, (사)국제문화예술명인명장회와 국제아트센터가 주관하는 2024년 제 35주년 기념 국제종합예술진흥회 국제우수작가전에서 우수작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 2024년 제 35주년 기념 국제종합예술진흥회 국제우수작가전에서 수상하게 된 작품은 출품한 일련의 작품들 중 <TIME BOX> 이다.
장문자 작가는 우편함을 모티브로 그리는 작가다. 우편함 속 소식에 대한 이야기들을 타임박스를 타고 그림속에서 움직이며 그림을 마주한 사람과의 소소한 일상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작품에 영감을 부여한다고 한다.
장 작가의 작품들은 TOME BOX 라는 주제로 전개 되듯 위 작품속의 인물은 바닷가 언덕에서 먼 바다를 바라보는 꿈 많은 소녀가 가보지 못한 곳에 대한 동경심과 함께 자신의 꿈을 펼칠 날을 기대하는 작가 자신의 꿈꾸는 듯한 그림이다.
장 작가는 여려서부터 영화배우가 꿈이었지만 불의의 사고로 인해 배우의 꿈을 접고 서양화를 전공하면서 영화에 대한 애정을 놓지 못해 가끔 카메오로 작품에 출연하기도 했다가 작년에 ‘사랑의 온도’라는 영화를 통해 장 작가는 영화의 시나리오에 중요한 소설가 역을 맡게 되어 많이 알려지게 되었다고 한다.
무엇보다 장 작가의 그림들은 영화 곳곳에서 배경으로 등장하기도 하여 작가의 영화 데뷔에 대한 꿈을 작품으로 실현시키고 있는 것 같다.
장 작가는 개인전 37회와 무등, 성산, 김해 미술대전 등 심사위원을 역임했으며 하와이, LA, 프랑스, 이탈리아, 동경, 오사카, 중국, 대만 등 해외 전시에도 많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 부산, 대구, 인천, 포항, 경주, 광주, 김해 등 여러차례 아트페어에도 꾸준히 출전하여 알리고 있고 2019~2021 부산광역시 건축물 미술작품 심의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는 부산미협, 한국미협, 원미회, 원도심예총, 미술의 거리 작가로 활동 중이다.
국제우수작가특별기획전은 2024년 3월19일~30일까지 국제아트센터 갤러리 라함에서 열리며, 부산시 진구 부전로71에 소재하고 있다.
문의_ 갤러리 카페 051-804-9011, 갤러리 라함 051-804-9111
- 링크1 http://www.cjknews.com/news/article.html?no=28355 (연결수 : 15)
등록된 댓글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