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이상수 기자 |  국제종합예술진흥회가 주최하고 국제우수작가운영위원회, (사)국제문화예술명인명장회와 국제아트센터가 주관하는 2024년 제 35주년기념 국제종합예술진흥회 국제우수작가전에서 우수작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 2024년 제 35주년기념 국제종합예술진흥회 국제우수작가전에서 수상하게 된 작품은 출품한 연작 중 <코스모스>이다.

박은영 작가는 그림을 그릴 때 주로 밑바탕을 여러색으로 겹쳐 칠하고, 장르나 재료, 작품의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마티에르 기법으로 작업에 몰입한다고 한다.

특히 돌과 모래를 오브제로 활용한 변화무쌍한 자연의 모습을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켜 치열한 작가정신으로 예술혼을 불태우며 독특한 회화 작품을 창조하고 있다.

현재는 부산미협과 국제종합예술진흥회 작가회로 활동중이고

2007~2016 개인전 5회와 2018, 2021 블루 호텔아트페어, 2023 “Spring in Paris“ 파리의 봄 국제 기획전, 2023 제27회 부산회화제, 2023 제43회 부산미술제, 2023 BFAA 아트페어와 다수 그룹전 등으로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면서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고 편하게 해주는 자연의 소재로 소통과 공감을 전하는 독자적인 미술언어를 구축하고 있다

국제우수작가특별기획전은  2024년 3월19일~30일까지 국제아트센터 갤러리 라함에서 열리며, 부산시 진구 부전로71에 소재하고 있다.

문의_ 갤러리 카페 051-804-9011, 갤러리 라함 051-804-9111